교육관1층을 아름답게 꾸미는데 헌신하신 신규식 집사님과 한희영 집사님을 칭찬합니다.

유난히 길었던 장마의 후유증으로 물이 새어 새로이 단장하기로 결정된 교육관 1층. 천정도 새롭게 하고 바닥도

새롭게 하고 싶지만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 망설이게 됩니다. 노출 천정으로 하려고 하다 보니 울림이 심해 흡음재를

사용하여 천정을 하면 좋을 텐데 하고 걱정하는 순간, 칠에 대해 전문가이신 신규식 집사님이 도움의 손실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흡음재 뿜칠을 하여야 하는데 신집사님이 그간 하시던 칠과는 조금 다른 분야라 열정과 교회에 대하여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헌신해 주셨습니다. 이틀이면 될 줄 알았는데 4일 정도 소요되었네요. 그리고 부인이신 

한희영 집사님은 하루 휴가를 사용하시면서 도주시고 또 퇴근해서 고생하시는 신집사님께 달려와 12시가 넘어서까지

헌신해 주셨습니다. 덕택에 방음 문제를 해결하고 또 예산도 2백여만원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신규식.한희영 집사님 부부의 헌신이 있었기에 교육관 1층이 더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